충청남도 낙농진흥회 집유조합으로 조합원 중심의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낙농가의 원유를 안정적으로 판매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당진낙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로 6천8백만원의 당기손이익을 시현하고 법정적립금 9백80만원, 사업준비금 1천9백78만원을 적립하고 출자배당금은 평균출자금의 6%인 4천9백만원을 배당했다. 조합은 주력사업인 구매사업과 판매사업 및 특히 산유능력검정사업과 헬퍼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