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축협의 양돈브랜드인 ‘도토미 포크’ 사업은 계열화를 통한 차별화된 돼지고기를 생산,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소비자에 공급함으로써 양돈농가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안전하고 위생적인 ‘도토미 포크’를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 왔다. □축산물 유통 활성화 사업 △사업내용 축산물 브랜드 활성화 및 내실화를 통한 유통사업 기반을 확충하고 종돈 통일을 위한 AI센타를 조합이 직접 운영함은 물론 HACCP인증된 자체 육가공공장을 활용한 위생적인 가공체계를 확보해 생산, 가공, 유통 일관체계를 구축을 위한 양돈계열화를 추진함으로써 소비패턴 다양화에 따른 유통체계 다변화에 따른 사업을 추진한다. △계열화 사업 추진내역 2004년 참여 농가수는 22농가에 2만3천두를 출하했으며 75.7%의 AB등급 출현율을 보이고 있으며 1만5천두를 도토미 브랜드로 판매하고 사업금액은 39억 5천만원이 사용됐다. 2007년 계획은 50농가에 4만5천두, 80%의 출현율과 브랜드육으로 3만두, 1만5천두는 계통 출하해 70억원의 사업금액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1천5백두 이상의 정예화된 농가를 단지원으로 선정하고 2005년을 ‘브랜드 사업 정착의 해’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중이다. △유통체계 다변화 사업추진내역 유통전담 자체 특판팀을 별도로 구성해 운영중이며, 자체 브랜드를 활용한 농수산홈쇼핑을 통한 판매활성화를 꾀하고 자체 브랜드 이용한 프렌차이즈 점포를 15곳을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추진효과 생산 가공 유통의 일관시스템 구축으로 선도적인 유통체계를 확립하고 고품질의 생산을 통한 양돈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며 축협은 유통가공을 전담하고 양돈조합원은 생산전담하는 주체로 육성해 체계적인 유통망 구축으로 지역축산 발전의 핵심주체로 부상한다는 방침이다. □조합간 협동을 통한 공동사업 전개 △사업내용 조합간 협동을 통한 통합 하나로 마트 사업을 전개하고 전문조합의 특성을 살린 사업전개로 소비자 신뢰도를 구축하며 이종조합간 연합사업을 수행, 통합 이념을 구현하여 조합 상호 간 상생을 위한 연합 사업 전개로 경영수지를 확대해 나간다는것이다. △조합간 연대사업 추진실적 지난 2001년에 광탄농협 하나로마트, 2002년에는 천현농협(법원), 2003년은 북파주농협 적성마트 축산물 판매장에 입점하여 지난해 3곳 판매장에서 10억3천7백만원의실적을 달성했고 이곳 3개조합에 지난해 상생자금 각 조합당 5억원씩 15억원을 무이자로 지원했다. △추진효과 통합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활용한 모범적인 조합간의 협동사업을 전개하고 조합간 전문화된 사업 분야별 연합사업 전개로 사업 효율성을 높이며 조합상호간 불필요한 경쟁을 지양하고 전문화된 사업전개로 수지를 확대하며 고정투자비 절감으로 마트사업 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조합간 연합을 통한 사업규모 확대로 대형업체와의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조합원 실익사업 확대추진 △사업내용 조합 자체자금을 조성 정책자금 수준의 저리자금(3.5%)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축산자금 지원확대로 인한 안정적인 축산경영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꾀했다. △저리자금 지원 실적 2004년에 3차례에 걸쳐 7백명의 조합원에게 금리 3.5%의 저리자금 1백49억7천2백만원을 지원했으며 대형트랙터 및 베일러등 고가의 축산기자재를 확보, 임대사업으로 농가의 고정투자비 절감으로 경쟁력을 제고시켰다. 또한 전 양축농가의 자체 전기 안정 진단 및 전기시설 교체사업을 실시해 화재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추진효과 조합원에 대한 저리자금 지원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으로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시켰고 대규모 정책자금 수준의 저리자금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축산경영기반을 구축했으며 실질적인 실익사업 지원으로 조합 신뢰도를 높여 조합원이 조합을 신뢰하고 따라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자금 지원을 통한 축산업 규모화로 개방화시대 경쟁력을 갖춘 축산업을 구현했다. 파주축협은 양돈계열화를 통해 균일화된 고급육 생산 기반 구축은 물론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계획생산, 판매계획 수립 및 소비시장의 가격 동향에 신속하고 적절한 판매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매출 수익율을 제고할 수 있으며 원료육의 고급화 및 균일화로 도토미 포크를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매출증대로 조합과 계열조합원의 소득증대를 도모해 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