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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품질 녹용생산 연구 활기

고품질 녹용생산을 위한 연구가 활기를 띠고 있다.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소장 윤상기)는 지난 3일 가축유전자원시험장 강당에서 한국양록협회(회장 김수근) 임원 및 지회장등 1백여명을 초청, 양록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건국대 전병태 교수는 ‘한국양록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녹용 속의 생리활성 물질은 녹용의 성장단계에 따라 차이가 많다”고 지적하고, “적기 뿔 자르기, 약리성분 강화사료 급여, 녹용생산비 최소화 및 위생관리 강화 등으로 고품질녹용 생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축산연구소의 김상우 연구사는‘양록산업 불황극복 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녹용의 생산이 필수적”이라며“양질 녹용 생산 을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함께 부존자원 등을 활용한 생산비 절감방법의 도입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축산연구소 자원개발부(성환)에서 수행해 오던 사슴연구를 작년 12월 가축유전자원시험장(남원)으로 이전한 후 개최한 행사로서 세미나와 함께 오후에는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사슴사에서 사슴 마취에 대한 시연회도 함께 가졌다. 이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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