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지난 7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박종명) 대강당에서 올해 첫 대표자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남호경 회장은 “지난 1년간 참 의욕적으로 뛰었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는 없었던 것 같다”며 “새롭게 시작되는 1년은 그동안 흘려온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축단협은 현 회장단인 ■부회장 △최영열 양돈협회장 △박순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감사 △한형석 계육협회장 △양정화 낙농진흥회장 ■고문 △정영채 가축위생방역본부장·대한수의사회장 △유동준 단미사료협회장 ■자문위원 △윤봉중 축산신문 회장을 그대로 유임키로 했다. 이동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