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최고급 원유를 생산하는 농가 2인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낙농진흥회(회장 최희종)가 주관한 ‘낙농가 장기 원유품질 베스트팜’에서 총 2개 농가를 최종 선발한 것.
낙농가 장기 원유품질 베스트팜(10년, 2011~2020년)은 충남 서산 성연목장(대표 라귀옥) 이 선정됐으며 국무총리상이 수여된다.
낙농가 원유품질 베스트팜(1년, 2020년) 목장은 전북 남원 재현목장(대표 금선여)이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한편, 낙농진흥회는 원유품질 베스트팜 선정 농가 시상식을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소속조합이 12월 중 자체 개최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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