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 포천젖소검정회는 지난 7일 상오 11시 포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젖소검정성적 결과 3백5일보정 우군평균 최우수목장에 호직목장(대표 이성규)이, 우수목장에 ▲해돋이목장(대표 김종산) ▲추산목장(대표 차종철) ▲신우천목장(대표 이상덕)이 각각 차지했다. 또 선형심사 최고득점우 목장은 87점 개체우를 보유한 초계B목장(대표 허윤행)이, 최고 유량신장율상은 맷돌목장(대표 조우석)이 받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2대회장을 연임한 김제욱대표(장구산목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후임 회장에 유밀원목장 조성달대표를 선출하고 ◇부회장=▲송충석대표(큰별목장) ▲이상덕대표 ▲유갑준대표(에벤에셀목장) ◇감사=▲허윤행대표 ▲정동철대표(부의목장) ◇사무국=▲김기태대표(순애목장·국장) ▲조은영대표(연곡목장·차장)등 임원을 새로 구성했다. 한편 포천검정회는 지난해 검정성적 두당 평균 산유량 1만kg이상을 4농가가 추가로 돌파하여 모두 13농가로 늘어나 전 회원 대비 28%를 점유한 우수 검정회로 평가되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