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부문은 이날 선포식을 통해 의식개혁은 나 자신부터라는 굳은 신념과 책임정신아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정신자세를 재무장해 국내 축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다 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선포식은 농·축협 통합 5주년이 되는 올해 축산부문의 새로운 출발과 한 단계 더 도약을 통해 조기에 경영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당초 목표손익보다 60억원을 초과달성하자는 결의뿐만 아니라 본부부서의 솔선수범을 통한 축산경제부문의 대대적인 경영혁신을 위해서 농협중앙회 최초로 본부부서 팀별 평가제를 전격 도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산인과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축산경제 윤리경영실천결의대회도 가졌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