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 축산물 브랜드를 위한 안전축산물 생산을 향하여!”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가 축산물 브랜드의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농장에서 식탁까지(Feed for Food)”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안전축산물 생산에 대한 대대적인 장기 마케팅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퓨리나코리아는 지난달 23일 ‘Feed for Food’ 캠페인을 열고, 농장에서부터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축산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가치 창조를 통해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퓨리나 본래의 사명을 실천키로 결의를 다졌다. “진격, 농장에서 식탁까지 ” 퓨리나는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양돈사업 부문에서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포크-넷’을 만들었다. 3가지 ‘포크-넷’ 프로그램 중 한가지는 고품질 돼지고기 육질에 관련된 특수처방을 한 고능력 비육돈 사료인 퓨리나 ‘하이크린’ 사료이다. ‘하이크린’ 사료는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항생제를 쓰지 않고도 건강하게 돼지를 키울 수 있는 면역능력을 강화했다. 두 번째는 퓨리나 안전축산물 인증 프로그램인 PQA프로그램의 이용이다. PQA프로그램은 농장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산시스템을 만들어 퓨리나가 이를 인증하고 보증하는 제도로 이를 통한 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함께 질병의 위험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는 생산체계의 구축이다. 세 번째는 퓨리나 종돈 통일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농장에 접목해 돼지의 유전적 잠재능력을 극대화하고 고품질 돈육을 생산할 수 있는 육종 프로그램을 서비스함으로써 규격화된 돼지고기 품질을 만드는 것이다. 퓨리나코리아가 이같은 ‘포크-넷’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 것은 식품의 안전성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최근의 시장상황에 맞춰 소비자의 축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임과 동시에 유통시장에서의 차별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그러니까 퓨리나는 ‘포크-넷’을 통한 이에 따른 가치 창출의 결과를 생산자의 수익으로 돌리겠다는 것이다. 퓨리나코리아는 앞으로 양돈사업뿐만 아니라 축우, 양계사업 부문에 있어서도 이같은 개념과 프로그램을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를 활성화하는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윤광근 퓨리나코리아 축산물브랜드 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포크-넷’프로그램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산물 브랜드 마케팅 정책에 퓨리나가 과감히 앞장서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한 축산물 시장의 희망찬 바람이 불어오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