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달 22일 조합회의실에서 전직조합장과 내외귀빈 및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아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계획대비 119.6%인 7백10억원의 사업실적에 13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을 각각 10% 배당했다. 조합은 순자본비율을 금융감독원 권고비율인 3%이상을 초과한 4.02%를 달성했으며 신용대손충당금 135%와 일반대손충당금 145%를 적립하고 출자금조성에 전조합원의 협조로 4억5천9백만원의 출자금을 순증시켜 재무구조를 강화했다.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식에서 김학철·양태문·주영석 조합원이 우수조합원 표창을, 홍성범·김용욱 고객이 우수고객 표창을, 전태련 조합원이 청주배합사료공장장 표창을, 변철수·윤창기·정영채·김영운 조합원이 부천축협 조합장표창을, 강대순·안광열 조합원이 당진축협 조합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김대구·박순환 직원이 조합장 표창을, 박종철 직원과 최덕승 계장이 각각 중앙회장 표창을, 방승규 계장이 지역본부장 표창을, 이명호 계장이 아산시지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아산=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