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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문농축산업 CEO 192명 배출

농축산업 CEO양성의 메카 한국농업전문학교(학장 임승달) 제6회 학위수여식이 지난달 22일 개최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축산과 41명을 비롯해 전문농축산업 CEO 1백92명이 농업전문학사를 취득했다.
특히 학업성적우수상에는 화훼학과 김용재 군이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공로상, 동아리활동우수상 등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업전문학교는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 핵심 전문 경영인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이번 졸업생을 포함, 총 1천2백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농축산업 CEO 양성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한편 한농전은 단순히 졸업생 배출 차원을 넘어 졸업 후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졸업생들에게도 다각적인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3+3+1년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재학기간 3년, 의무영농종사기간 3년 이후 유통, 경영, 리더쉽교육 등 1년간 재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이다.
손정수 농촌진흥청장은 학위수여식에서 “학교에서 배운 과학영농의 지식과 기술을 고루 갖춘 한농전 졸업생이 21세기 우리나라 농업발전을 주도해 나가는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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