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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림부가 펼칠 올해 한우정책

■이상철 농림부 사무관

축산물 브랜드 시대 대비
소비자 만족하는 제품판매 중점

지금까지의 축산물 브랜드 사업이 생산단계중심의 관리였다면 올해부터는 유통 및 판매 중심의 관리를 중점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시장은 급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상품이 아닌 브랜드를 구입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는 축산물 브랜드는 극히 드문 실정이다.
농축산물에 대해서도 머지않아 브랜드가 상품이 되는 시기가 올 것이다. 정부는 이런 상황에 대비하는 것에 브랜드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누구 하나의 노력으로 제대로 된 브랜드를 만들기는 어렵다. 정부와 농가의 노력이 함께 할 때 비로소 무한 경쟁시대에 생명력을 가진 축산물브랜드가 탄생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수 농림부 서기관

한우자조금 시대 개막
농림부·협회 뭉쳐 위기 극복

한우산업은 최근 한우자조금 대의원총회를 개최하면서 한우자조금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농림부, 협회, 농협중앙회가 하나로 뭉쳐 이뤄낸 값진 성과임에 틀림없으며, 올해는 한우산업에 있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한해가 될 것을 예감케 했다.
모든 1차 산업이 마찬가지겠지만 한우산업도 시간이 지날수록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에서도 희망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위기일 때 하나로 뭉치는 한우농가들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한우농가들이 없으면 우리도 존재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항상 가슴에 두고 농가의 편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한우농가들도 이해해 주길 바라고 함께 뛰는 2005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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