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Feed는 이번에 나온 신제품 ‘제3세대 아미노텍’과 정밀급여진단 프로그램인 ‘스마트 2005’에 대한 설명회를 지난 10일 경남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올랐다. “낙농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는 생산성 향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이번 설명회에서 CJFeed는 앞으로도 낙농시장의 1위 고수를 위해 닻을 올린 것임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CJFeed 중앙연구소 은정식 박사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아미노텍의 기술력에 최적발효유기물공급시스템기술과 신물질 첨가로 반추위 미생물 효소분비를 촉진시켜 영양소 이용효율을 더욱 강화시킨 것”임을 설명했다. 박만규 지구부장은 ‘우유 1kg의 의미’라는 주제로 “목장의 경쟁력은 생산성에 있음”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는 목장의 구조조정 즉 원유쿼터제를 기준으로 한 저능력우의 도태 및 쿼터의 매입 등 경영마인드를 갖고 사업에 임해야 함“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