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국한우협회 울산지부는 지난 18일 언양 63부페식당에서 한우협회남호경 회장과 정호영 경남울산 도지회장을 비롯한 엄창섭 울주군수, 오교만 축협조합장 등 3백여명의 한우 농가와 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 이·취임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제14대 지부장에 취임한 정헌식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새로 된 신임 임직원들은 한우산업 발전과 회원농가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새로 선임된 임원에는 부지부장 장안부, 전길수 감사 김승락, 박정수 사무국장 김두경 이사 김명조, 최종석, 김영규, 김완동, 김진철, 박필호, 심흥섭, 전재욱, 최문근씨가 선임 됐다. 울산=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