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VIV Asia 2005’

‘한국은 좁다’ 세계로 눈돌린 국내업체들

■ 인터뷰

KISTOCK 2005 홍보전 펼친 윤희진 박람회추진위원장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VIV Asia 2005 기간동안 대회장인 태국 방콕의 BITEC을 누비며 2005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05) 홍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박람회추진위원회 윤희진 위원장.
어렵게 마련한 박람회 부스를 지휘본부 삼아 박동희 추진위사무국장과 유세동 축정계장, 최성현 양돈협회 지도기획팀장 등으로 구성된 박람회 홍보단을 진두지휘하며 전시업체 및 참관객 유치에 진력했던 윤위원장은 “KISTOCK 2005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많은 해외업체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고 나름대로 성과를 평가했다.
윤희진 위원장은 특히 VIV Asia 2005 총 책임자와의 만남을 통해 한국박람회의 해외업체 유치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까지 협의되는 의외의 결과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VIV Asia의 성공은 절로 이뤄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각국의 주요언론과 일부 전시업체를 초청, 사전 홍보를 적극 전개해 나가는 등 치밀한 계획과 아이디어의 산물인 것입니다”
이에따라 우리박람회도 일부 해외업체를 초청, 홍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결실을 거두기 까지는 식사와 화장실 가는 시간외에는 전시장을 떠나는 경우가 없을 정도의 강행군을 한 홍보단의 땀과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했다.
이번 대회 기간동안에 이미 차기행사에 대한 홍보가 이뤄지는 연속성에 대해 대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윤희진 위원장은 다만 VIV Asia가 바이어나 에이전트에 초점이 맞춰진 행사라는 점에 주목, KISTOCK 2005의 경우 이와는 차별화된 현장 종사자 중심의 비즈니스 박람회가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번 대회 참관을 계기로 자신이 생겼습니다. 우리 박람회도 반드시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