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달 17, 18, 21일에 걸쳐 한우, 낙농조합원을 대상으로 기술세미나<사진>를 실시했다. 지난달 18일은 화성시 농업기술 센타에서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고급육 생산을 위한 단계별 사양관리와 번식 장애 예방 및 육성우 사양관리에 대한 교육을 건국대학교 김종민박사와 축산기술연구소 최연호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했다. 한편 낙농교육은 17일과 21일 남양동복지회관과 향남면복지회관에서 건국대 김현진박사를 강사로 대사성 질병예방을 위한 전환기 관리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이기간 동안 우용식 조합장은 강사들에게 농장에서의 HACCP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설명해줄 것을 요구해 강사들은 HACCP에 대해 설명을 별도로 실시했다. 또한 우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에서는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농장 경영과 사양기술을 통해 농장경영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2010퍼스트 협동조합 모델 구현을 위해 한 단계 한 단계 진행 중이라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2010퍼스트협동조합을 만들 수 없는 만큼 관심을 갖고 조합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