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가 자돈 폐사율 0% 도전에 나섰다. 우성사료는 덴카비트 양돈전문가 알드 박사<인물사진>와 제랄드 박사를 초청, 덴카비트와 기술제휴로 탄생한 갓돈사료 '이노텍'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받은 데 이어 갓돈 사양관리 및 대용유 신제품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알드 박사는 자돈 폐사율 0% 도전을 위해서는 사료가 중요한 만큼 그런 의미에서 이노텍 갓돈사료는 면역증가, 기호성, 고성장으로 농장의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강조했다. 또 한국 시장에 맞는 대용유 신제품인 액상L와 위닝W를 소개하고, 이유전후 액상 급여 및 곡물사료로의 전환시기에 가장 적합한 사료임도 역설했다. 이와 관련 김재형 우성사료 양돈PM은 "이노텍 갓돈 프로그램은 PMWS의 예방 및 극복에 초점을 맞추고 이유 육성율을 높여 농장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사료와 프로그램"이라며, 이는 이노텍 갓돈 사료만 2004년 9월 대비 2005년 2월 현재 6백톤 이상 증가했음을 보더라도 알 수 있음을 밝혔다. 김 PM은 68개농장, 1천5백71두에 대해 56일령 체중을 측정 결과 평균체중 21.2kg, 일당증체 4백41g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음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