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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브랜드축산물 판로 확보 첫 추진

농협사료(사장 남경우)가 일선축협이 생산한 브랜드축산물의 판로확보를 위해 농협 판매장과의 공급연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 첫 결과물로 지난 21일 서울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예천축협이 쑥돈의 시식 및 할인판매 행사를 가졌다.
쑥돈은 경북축산기술연구소 김병기 박사가 쑥의 효능은 살리면서도 기호성을 높인 사료원료 개발에 성공, 농협사료가 기술을 상용화해 쑥이 첨가된 사료를 예천축협에 공급하고 있으며 예천축협에서 생산된 쑥돈을 서울 관악농협에 공급할 수 있도록 주선한 것.
농협사료는 전남 순한한우와 상주축협의 감먹는 한우를 농협 하나로클럽에 공급하는 방안을 적극 주선중에 있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는 앞으로 중점 추진할 양재·창동 등 하나로클럽 12개점과 1일 매출규모가 5천만원 이상인 대형 하나로마트 상위 30개점을 대상으로 일선축협 브랜드축산물 판로확보에 주력하며 축산물 유통연계 자금 3억원은 올해 축산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경우 사장은 “농협사료를 급여한 우수 브랜드축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농협사료가 적극적은 유통업체와의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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