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우메디안-영업력·다양한 제품으로 신뢰도 기술력 인정 (주)삼우메디안(대표이사 이완상)은 수출선 다변화와 기업홍보를 위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미개척시장의 유망한 바이어를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 수출을 통하여 이미 경쟁력을 확인한 지속성항생제 ‘펜스트렙LA주사’와 대사촉진제 ‘포스판주사’, 광범위항생제 ‘콜리암신주사’와 ‘겐타마이신주사’ 등이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신제품 항콕시듐제인 ‘메디콕스액’과 다수의 수산용의약품들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랜 영업력과 다양한 품목의 구비로 신뢰도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장에서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기존의 수출경험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수출국가를 10개국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중앙바이오텍-미수출 필리핀·인도 상담 해외시장 개척 (주)중앙바이오텍(대표이사 김무진)은 지난 20여 년간 국내 동물약품 최대 수출업체로 이미 동남아시아 대부분의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그 동안 VIV와 같은 국제 축산박람회의 대부분에 참가해 왔다. 중국과 태국, 파키스탄, 터키 등에서 있었던 각종 박람회에 전시업체로 참가함은 물론 해당 국가의 수입 대리점들에 대한 지원과 박람회 전후로 대리점 교육, 주요 농장 및 사료회사 등을 방문하여 판매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 동안 대리점이 없었던 필리핀과 인도의 수입회사들과 상담을 하였으며 그 외 남미 국가들에 대한 수출도 추진중이다. 특히 주력제품인 친환경제품(슈퍼 CYC, 피기텐, 프로바이오-C)에 대해 큰 호응이 있어 해외 시장개척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우진 비앤지㈜-항생제 규제 강화 맞춰 천연제제 관심 우진 비앤지㈜는 한약제인 금의보감과 양계용 간기능개선 및 스트레스 완화제인 팜컨디션(국내 : 컨디션 에프), 생균제인 프로바이언(국내:포토푸러스), 주사제인 팍셀(ceftiofur sodium)을 집중 홍보했다. 우진이 선보인 제품들은 이미 중동지역과 동남아시아에 수출되고 있으며 현지에서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다. 특히 항생제 사용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천연제제를 이용한 우진 비앤지 제품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우진 비앤지는 전시회 이전부터 중동 및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등의 에이전트들과 접촉해 왔으며 전시회 기간중에도 각국에서 독점 에이젼트의 요청이 쇄도하며 사우디아라비아 등과는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국제 전시회에 처음 참가하는 우진 비앤지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점차 해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한동-수출품 다변화 중점 제품 홍보·비젼 제시 (주)한동(대표이사 이원규)은 사업 영역을 해외로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에 따라 새로운 business partner 발굴을 통해 수출국과 수출품의 다변화를 꾀하는데 이번 전시회의 주안점을 두었다. 국내 최초로 조립형 입체부스를 준비하여 주사제(5품목), 액제(4품목), 산제(3품목) 등을 전시하여 회사의 인지도와 제품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였다. 부스를 방문하는 수백여명의 해외 Buyer들과 제품 상담, meeting, 제품 홍보 등을 통해 회사와 제품의 비젼을 제시하였으며, 계획된 시간안배에 따라 활기찬 수출상담, 거래 상담 등 가시적인 전시효과를 얻었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이 복합생균효소제인 ‘애니웰(ANIWELL)’과 ‘트루자임’ 등을 비롯한 주사제 및 액상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