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목장주변에 나무를 한번 심어보세요. 목장분위기를 바꾸어 쾌적한 축사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축산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이 정부의 친환경축산정책에 부응하고 쾌적한 축사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친환경축산 및 깨끗한 목장만들기 운동을 전개, 목장주변을 대상으로 나무심기에 나서 농가의 호응을 받고 있다. 조합은 국민들의 친환경축산과 안전한 우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여가생활을 이용해서 목장을 찾는 사람이 늘 것에 대비해 지도사업 차원에서 전국최초로 목장에 나무심기운동에 나서 첫해인 올해 산벗나무 자엽나무(단풍나무) 매타스콰이어 등 농가당 5주를 나누어 주고 식목일 이전에 나무심기를 완료할 계획이다. 당진=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