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영주시지부(지부장 이홍길)는 최근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영주시지부는 최근 사무실을 영주시 가흥1동 1450-21번지로 이전하고 지난달 31일 권영창 영주시장, 축산물생산자단체장 및 회원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사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현판식 후에 열린 시장과 생산자 단체장들 간의 간담회에서는 지역 축산업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우협회 영주시지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영주관내 쇠고기 유통투명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타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