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지난 1일 가금육 수출이 허용된 브리질내 가금도계 및 가공 작업장 4곳에 대해 수출작업장으로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4개 수출작업장은 Sadia S.A, Seara Alimentos S/A, Frangosul S.A, Perdigao Agroindustrial 등이다. 특히 이들 4개 작업장의 총 처리능력은 일일 4백63만5천수에 달하며 전체 브라질 수출 가금육의 67%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가장 큰 규모는 Sadia사로 8개의 공장에서 일일 1백59만9천수의 처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