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인겔백 PRRS, 인겔백 엠하이오 등 집중 홍보 베링거인겔하임은 주력제품인 인겔백 엠 하이오와 인겔백 PRRS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하고 이와 함께 현장 세미나를 통해 구체적인 효능에 대해 알리는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인겔백 엠하이오 모형 캐릭터와 선물을 나눠주는 다양한 퀴즈를 통해 제품을 알리는 홍보활동이 큰 인기를 모으며 많은 고객을 모았다.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백신은 현대 양돈산업에 많은 손실을 유발하는 돼지호흡기생식기증후군(PRRS)을 이종바이러스에서의 탁월한 교차방어능력으로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인겔백 엠하이오는 스쿠알렌을 함유한 동식물성 오일인 ‘임프란’을 사용하여 3주령 1회 접종만으로 출하까지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을 완벽하게 예방하며 접종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유니바이오테크-국내서 다진 제품 기술력 수출 다변화 기대 유니바이오테크(대표이사 이철훈)는 국내시장에서 쌓아온 제품의 기술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해왔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활발한 수출 상담을 벌였다. 주요 제품으로 뉴-플록신(주)과 뉴플록신(액)을 비롯한 항생제 및 영양제, 메가프로 알파와 같은 호르몬제, 유비-락, 유비-램 등 프로바이오틱 제품은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현재 수출 진행중인 업체를 비롯하여 관심을 가지고 제품상담을 하고 있던 여러 업체들과 직접 만나 제품상담을 비롯한 자국내 독점 판매와 관련된 구체적인 상담이 진행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향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 적극적으로 수입의사를 밝혔던 파키스탄, 이란, 이라크 등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수출 다변화가 기대된다. ■ (주)이노바이오-진카민 등 킬레이트 미네랄 선풍적 인기 이노바이오(대표이사 백연수)는 창사이래 지난해 상해 박람회에 이어 두 번 째로 이번 VIV ASIA 2005 세계 축산박람회 전시에 참가해 세계적으로 관심사가 되고 있는 킬레이트 미네랄 등을 선보여 각국 축산 관계자와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노바이오는 현재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진카민과 페라민, 카파민, 크라민, 라이브믹스(생균제) 등을 전시했으며 박람회 이후 중국과 태국,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와 인도, 이란 등의 아시아 전역에서 바이어들의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 국가의 바이어들과 구체적인 협상과 더불어 해외 마케팅 전략을 본격적으로 수립해 수출 다변화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주)중앙백신연구소-세계적 다국적 기업들과 어깨 나란히 중앙백신연구소(CAVAC)는 태국 현지 에이전트인 Knack Kohlan과 공동으로 독립부수를 설치, 많은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출국에 대한 본사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시장이나 잠재적인 시장 개척 등을 위해 CAVAC의 인지도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개별 미팅룸을 설치하여 50 여명의 중요 고객과의 상담을 했다. 60여개 이상의 백신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중앙백신은 이미 오랫동안 수출되고 있는 HC-VAC과 HAP-VAC 백신 등 중요제품을 전시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시아 시장 및 세계 시장으로의 영역을 넓힘으로써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국적 기업과 경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다음호에 계속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