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 경기도협의회(회장 김건호)는 구제역 방역 특별대책기간을 맞이해 지난 7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인천지원 평택출장소(이하 검역원 평택출장소)를 방문,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건호 경기도협의회장은 “가까운 홍콩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주변국의 지속된 질병으로 경기도 지역이 질병에 노출될까 걱정된다”며, 앞으로도 방역과 검역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호성 소장은 이에대해 지난해 경기도협의회와 평택지부의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한되 현물검사 및 소독 강화는 물론 구제역 유입 가능 경로에 대응한 국경검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이자리에는 김건호 경기도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정종극 본회감사, 김용진 평택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태안해양경찰서 평택파출소도 방문, 밀입국 및 밀수 등 질병과 관련된 전반적인 감독과 관리 등에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