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이천축산계(계장 김광겸·이천목장)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동안 이천시 백사면 송말리·도림리 일대에서 열린 ‘산수유 축제’에서 우유소비홍보<사진>를 전개했다. 특히 이번에 이뤄진 우유소비홍보행사에서는 소비자가 우유를 행사장안에서 직접 마실 수 있도록 하여 과거 지나가는 행인에게 우유를 무료로 나누어주었던 소비홍보방법을 탈피하였다. 이번 행사에 활용된 우유는 2백ml들이 5백개씩 3일동안 1천5백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겸계장은 “목장 일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행사장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유가 왜 인체에 좋은지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서준 회원 모두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하고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유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는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