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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우발전, 협회·축협 단합 필수”

한우협회 전북도지회가 이근수 전 한우핵군육종연구회장을 신임지회장으로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지난 8일 전주 월드컵경기장 내 컨벤션 홀에서 김상준지회장의 이임식과 이근수지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근수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전북지역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일선조합과 시·군 지부, 정부기관의 단합된 힘이 필수적”이라며“도지회는 앞으로 유관단체와의 유대강화와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남호경 한우협회장, 박순용 종축개량협회장 등과 함께 회원농가 총 1백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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