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올텍-기업의 성공과 발전 원동력 ‘한 눈에’ 올텍은 1980년 설립 이후 빠른 성장을 통해 현재 전세계 상위 20위권의 동물건강 관련 업체로 이번 VIV아시아를 통해 올텍의 성공과 발전의 원동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천5백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올텍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올해 2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에 전 세계적인 축산업 흐름에 맞춰 천연을 이용한 가축질병 해결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정보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초첨을 맞춰다. 전시제품으로는 신제품인 옵티젠을 비롯해 생산성 극대화와 원가절감을 위한 양계 소프트웨어 모델 등이 처음으로 소개됐다. ■(주)제일바이오 -주요품목 집중 홍보 신규거래 확보 노력 제일바이오(대표이사 심광경)는 2003년 VIV 태국과 2004년 VIV 중국, VIV 터키 전시회에 연속적으로 참가해 회사 이미지 재고와 제품홍보, 해외 거래선 발굴 등 수출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균활성 효모제인 ‘사카로 컬춰’와 ‘넥스프로’, 주사제인 ‘세레스탑’, ‘프로실린-LA’, ‘토노콤프’, 진단키트군 등의 주요품목에 대해 집중 홍보했으며 태국 현지 및 기존 동남아 지역 거래선들과의 논의 및 신규 거래선 확보를 위한 미팅 등을 가졌다. 특히 중동지역에서 방문한 바이어들과의 접촉을 통해 중동지역으로의 신규 진출을 도모하였다. 향후에도 국제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각종 축산관련 박람회 참가 및 시장개척 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것이며, 이를 발판으로 내수부진을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트리언 인터내셔널-사료원료나 동물약품 등 수출입업무 대행 트리언 인터내셔널(대표 장기은)은 사료첨가물과 동물용의약품의 수출입 업무 대행, 라이센싱, 컨설팅 업무 등을 하고 있는 회사로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회사를 알리고 주요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진행했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대만 등에는 이미 수출을 하고 있으며 일본과 터키, 포루투칼, 파키스탄, 태국, 이집트 등과는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01년 창업한 트리언은 자연과 인간, 건강을 모토로 원료 및 완제품의 수출입 업무를 통해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의 원활한 연결을 위해 앞으로 각종 세계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외 제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리서치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국내 기업들의 세계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 ■화이자-‘레스피슈어’ 돼지 면역력 효과 집중 홍보 화이자동물약품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양돈 백신인 ‘레스피슈어’와 ‘레스피슈어원’ 시리즈를 주력제품으로 관람객들에게 홍보했다. ‘레스피슈어’ 시리즈는 10년 넘게 전세계 양돈인들로부터 사랑 받아 온 제품으로써 화이자만의 독특한 부형제인 ‘암피겐’을 함유하고 있어 작업자에게는 부드러운 접종감을, 돼지에게는 확실하고 긴 면역지속기간을 부여하는 것이 장점이다. 농장의 사육환경에 따라 레스피슈어(2회 접종)와 레스피슈어원(1회 접종)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파마시아업죤 인수합병을 통해 ‘엑세넬’과 ‘루텔라이즈’ 같은 제품을 화이자의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