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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낙찰 총액 3억원의 기록잔치

최우수 종돈장 시상식을 겸한 대한양돈협회 2검정소(소장 홍성광) 제176차 경매<사진>가 암수 평균가격이 모두 1백만원을 넘어서며 낙찰총액이 무려 3억원에 이르는 등 풍성한 기록 잔치가 됐다.
최영열 회장, 이재식 부회장 등 양돈협회 임원진은 물론 농림부 축산정책과 김경규 과장 및 관계기관 등 모두 4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경매에서는 비회원 25명을 포함해 1백40명이 입찰등록해 상장돈 1백88두 전량이 낙찰됐다.
특히 이날 평균 낙찰가격이 수퇘지의 경우 ▲듀록 1백?89만8천7백39원 ▲랜드레이스 1백37만7천7백78원 ▲요크셔 1백4만8천3백33원 ▲버크셔 87만2천8백57원 등 1백75만6천원을 기록했다. 암퇘지도 ▲랜드레이스 1백11만7천9백31원 ▲요크셔 94만3천원 ▲버크셔 56만2천5백원 등 1백2만5천5백원으로 평균 1백2만5천5백81원을 보이며 이날 경매돈 전체 평균가격은 전차 경매에 이어 연속으로 1백50만원을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문경FINE(대표 이경록)이 출품한 듀록 수퍼돈(인덱스 288점)이 4백70만원에 전남 축산기술연구소 축산시험장에 낙찰, 이날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낙찰총액이 사상최고인 2억9천8백72만원에 이르기도 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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