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오교만)은 지난 21일 문수월드컵 축구경기장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농협울산사료 배효문 장장 및 관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연석 간담회 및 상견례<사진>를 실시하고 지역축산발전 현안문제와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교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달 25일까지 실시해 새로 선출된 대의원님들과 축산계장님들은 조합의 중추적인 역할자인 만큼 서로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줄것과 함께 지역 조합원들이 조합사업 참여에 전 이용할수 있도록 계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번 발생된 질병은 축산 농가들에게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다 주고 있을 뿐 아니라 한우 사육의 입지마져 흔들리는 실정이라 말하고 철저한 방역의식과 방역의 중요성을 재인식하여 내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울산=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