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한경북도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근원거리를 불문하고 대다수 지역지부장들이 회의에 참석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5월 1일부터 실시되는 한우자조금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한우산업의 안정과 소득향상에 기여함과 한우고기의 우수성 및 안정성 홍보에 주력 해 줄 것을 각지부장들에게 당부하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남호경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치사에서 “웅도 경북은 어느 지역보다 한우산업의 중심지역으로써 사육기반이 튼튼하고 한우산업 육성에 앞장서는 협회 회원들이 많아한우협회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한우자조금 조성 시행을 앞두고 차질없이 진행 될수 있도록 지역지부장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고, 특히 환절기를 맞아 부루셀라·구제역등 각종질병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예찰활동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대구=심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