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협력회사인 대한통운과 남계리의 자매결연행사에는 유광준 청원군 부군수, 한창동 군의원, 이호연 문의면장을 비롯해 농협사료에서 김용철 기획본부장과 윤태진 청주공장장이, 대한통운에서 윤호섭 청주지점장이 참석했다. 윤호섭 지점장은 이날 “도시와 농촌간에 상호이해와 교류를 통해 정을 쌓고 자매결연을 발판 삼아 도농상생의 계기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관석 마을대표도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 사랑과 정을 꽃피우고 믿음과 사랑으로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화답했다. 대한통운은 이날 대형TV 2대와 노래방기기등을 마을에 전달했다. 청원=최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