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낙농산업의 환경은 급하게 변화하고 있고 향후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하기도 쉽지 않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원유쿼터제가 우리 목장의 생산성의 발목을 잡고 있고, 지난해 뜨거운 여름 낙농인의 생존을 위한 목소리로 유대인상이 되었지만,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우유소비의 부진은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고 그 여파로 일부에서는 쿼터량의 인하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것이 최근 우리 낙농업의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축산업등록제등 환경문제가 낙농산업의 큰 이슈로 대두되고, 또 전국적으로 브루셀라와 같은 질병의 확산으로 우리 낙농인은 더욱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낙농과학’바탕 한국형 낙농사료 개발 앞장 최근 CJ Feed의 “제3세대 아미노텍”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는데, 사료회사의 축우PM으로서 어려운 시기,어려운 시장환경이지만 우리의 가장 큰문제는 우리낙농인의 의식이라고 감히 말한다. 목장의 생산성, 그리고 우리낙농인의 경영마인드가 대한민국 낙농을 지킬수 있고, 목장의 경쟁력을 더 높일수 있는 첫걸음이다. 그동안 생산비의 증가에 발을 못맞춰왔던 유대 , 그리고 우리낙농의 큰아픔이었던 원유쿼터제로 낙농업을 사업적으로 의심했었으며, 그런와중에 목장의 젖소에 소홀했었던것도 사실이다. CJ Feed는 10여년 국내 낙농사료의 선두주자로서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현재 우리나라 낙농 목장의 문제을 “제3세대아미노텍”과 “SMART 2005”라는 급여 및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해결하고 있다. 착유우 최적 영양 솔루션 제공 “제3세대 아미노텍” 아미노텍은…큰우유통이 필요한사료입니다!!! 아미노텍은 비분해단백질(RUP)처리로 고능력우에게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라이신+메치오닌)을 소장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젖소가 가지고 있는 유량 유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유도하여 우유가 쏟아지도록 설계한 사료이다. 아미노텍은…젖소의 번식을 도와주는 사료입니다!!! 낙농은 번식사업이다. 아미노텍은 비분해단백질(RUP)처리에 의해 기본적으로 분해단백질(RDP)의양을 적게하고, 단백질과 에너지의 분해속도를 조절하여 우유내요소질소량(MUN)을 안정화 시키며, 미량 영양소(비타민,광물질)의 충분한 공급으로 목장의 번식이 순조롭도록 설계한 사료이다. 아미노텍은…목장에 돈을 벌게해주는 사료입니다!!! 아미노텍은 신물질첨가로 젖소의 비유초기 건물섭취량을 최대로 유도하여 비유초기 다발하는 대사성 질병을 감소시켜 목장의 추가비용을 줄여주며, 미생물 효소분비를 촉진시켜 조사료의 이용성을 높 여주는 경제적인 사료이다. 낙농은 과학!!! 아미노텍의 과학적 기술적 솔루션 낙농사료 특히 착유사료는 사료회사의 과학적, 기술적 결정체다. CJ Feed의 제3세대아미노텍은 그동안 CJ Feed만의 특허기술인 아미노텍처리기술을 기본 바탕으로 한국형낙농에 적합한 최적발효유기물공급시스템(OFFOS)기술을 추가한 제품이며, 더욱이 우리나라 낙농의 문제의 하나인 조사료문제가 해결 방법으로 미생물의 효소분비 촉진시키는 기능까지 포함시킨 제품이다. CJ Feed만의 독창적인 기술 집약 “SMART 2005” 그러나 실제 목장에서 급여하는 내용을 보면 사료회사의 배합사료부분은 절반이고 나머지는 조사료부분이다. CJ Feed의 급여프로그램인 SMART 2005는 배합사료뿐만아니라 나머지 절반인 조사료에 대한 고민으로 만들어진 결과이다. 착유사료와 조사료와의 조화 즉 젖소의 1위내에서 에너지와 단백질의 분해속도를 어떻게 조절해서 젖소의 속을 편하게 해주고 낙농의 최종산물인 우유를 경제적으로 생산할수 있도록 해주는가 하는 해법을 제공해준다. 실제 SMART 2005의 운용으로 CJ Feed는 목장에 맞는 최적의 급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현재 급여상태의 진단을 통한 우유생산 및 대사성질병의 발생을 예측하고 사전 예방 가능하며, 분발생량도 사전 예측하여 감소시키는 제안이 가능하다. SMART 2005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사료회사의 지역담당자나 지역대리점 그리고 컨설턴트만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바로 목장주가 직접 프로그램을 쉽게 운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졌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을 적용해보자 하는 목장은 CJ Feed의 지구부장이나 대리점에 문의하셔서 서비스를 받으시면 된다. CJ Feed 낙농은 대한민국 낙농의 동반자!!! 요즈음은 낙농 목장의 고객들과 세미나나 낙농대학 그리고 목장에서 자주 만난다. 만나는 자리마다 어려운 낙농업의 현실이 화두가 되곤한다. 최근에 쿼터값이 얼마니, 우리목장의 우유가 몇kg가 남느니하는 한결 같은 한숨 섞인 목소리다. 개인적으로 우리 고객들에게 당장 눈앞의 현실을 보지 말고 미래를 보라고 말한다. 지금의 어려운 시기는 대한민국 낙농시장이 안정화되기 위한 과도기이기 때문에 더욱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같이 연구하자고... 지난 3월 한일 원유무역에 관한 세미나시 일본의 북해도에서 생산된 원유가 우리나라에 들어올 경우 kg당 550원정도라고 발표한적 있다. 이제 우리낙농인은 국내의 제반문제 뿐만 아니라 해외의 낙농인과도 경쟁해야 한다. 목장 자체의 경쟁력!!! 그것이 없으면 생존하기 힘들다. 앞으로는 얼마나 돈을 버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낙농을 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다. 고객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생산성을 고려한 경영마인드만이 목장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수 있으며, 지금 목장에서 우유가 남아 생산을 제한하고 있는지, 남는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라고 말한다.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영국끝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가는 방법에 대해서 공모를 한적이 있다고 한다. 비행기로,기차,자동차등 수많은 수단과 방법들이 나왔지만 일등은 “ 좋은동반자와 함께 가는 것”이었다고 한다. CJ Feed는 대한민국 낙농인과 좋은 동반자임을 자부하며, 동반자의 입장에서 대한민국 낙농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일선에 임하것을 약속 드리면서 CJ Feed 낙농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