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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악취·파리·질병 ‘제로’ 에 도전한다

“악취·파리·질병·민원
발생 0%에 도전한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염휴길)가
파리구제와 냄새제거,
그리고 질병 발생 차단을
통한 민원발생까지도
없애기 위한 파리구제 캠페인에 돌입했다.
여기에다 증체개선으로 농가의 수익도 향상시켜줄 수 있으니 ‘도랑치고 가재잡는’ 캠페인 인 셈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무려 7개월간이나 파리구제제를 양돈사료 전체에 무상으로 첨가하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인 걸 보더라도 우성사료의 친환경축산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
사실 이같은 캠페인 전개는 우성사료가 파리와 악취가 없는 청정 양돈장을 위한 ‘우성 친환경프로그램(일명 Catch fly program)’ 실천의 일환으로 우성사료의 친환경프로그램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실제로 지난 2월부터 악취방지법이 시행되면서 파리와 악취발생으로 인한 민원발생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같은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질병전파는 물론 냄새와 파리를 없애 민원도 막고, 더불어 증체도 개선시켜 소득까지도 올려주는 양돈농가에는 더없이 효자캠페인 인 것.
파리는 돼지와 사람에게 스트레스 피해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20여종 이상의 질병 전파로 요즘처럼 질병이 만연되어 있는 상황에서 파리 제거는 질병 전파 차단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와 관련 우성사료 양돈팀을 책임지고 있는 김재형 양돈PM은 “갈수록 친환경축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성이 친환경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은 생산자인 양돈농가와 소비자를 동시에 생각하고,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함“이라며 “이는 질병·민원·악취·파리 없는 청정 양돈장 실현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한다.
김 PM은 이와 더불어 “우성사료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 및 서비스의 차별화로 양돈장의 수익향상과 한국 양돈산업의 발전에 앞장설 것”임을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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