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연수 사장은 친환경축산의 초석이 될 킬레이트 미네랄과 미생물제제의 판매증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 3월 중국 동북3성(흑룡강, 길림, 요녕)의 총판 계약이 대 중국시장의 교두보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축산업계의 최고 관심사인 ‘악취방지법’과 관련해 청정 축산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신제품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김현욱 명예교수(축산미생물)와의 기술 고문 계약 체결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