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브랜드(단풍미인한우)화사업=사육규모를 현재의 7천두에서 내년까지 1만5천두로 늘리고 6백두규모의 공동사육장(시범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현재 1개소인 TMR사료공장을 1개소 추가 확보(14억투자)할 계획. 브랜드홍보를 위해 고속도로변에 대형광고탑을 설치하고 스테이크전문점을 개설,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 단풍미인한우를 정읍의 대표상품으로 발전시키고 농촌의 주소득원으로 정착시킨다는 복안이다<사진>. △친환경 사료작물재배단지 조성=재배면적을 현재의 3천5백ha에서 2008년까지 1만ha로 확대, 총체보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호밀, 옥수수등 조사료자급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질이 떨어지는 논과 휴경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 △가축분뇨 자원화=올해 9개사업에 28억원을 투자, 축산과 경종농업을 접목시키기로 했다. 액비저장탱크는 올해 58개소 설치된다. △한우연구소 및 유전자원센터 설치=1백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농업기술센터인근에 3만평규모의 연구소를 설립, 수정란이식사업과 우량정액생산 및 보급에 나선다. 또 관내 산내면 종성리 인근에 30만평규모(사업비 3백억원)의 유전자원센터(전문기관과 협력)를 건립, 한우개량과 증식 전문 종축사업장을 운영한다. △축산가공 유통단지 조성=관내 신태인읍 신용리 일원에 2006년까지 4만3천5백평규모의 종합가공유통단지가 들어선다. 총 6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가공관련 업체를 유치, 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정읍지역을 축산중심지로 탈바꿈시킨다는 복안. △2005 축산사업 투자=가축개량 및 고품질 축산물생산에 34억2천1백만원, 친환경축산에 28억원, 한우브랜드화에 1억5천만원, 조사료생산 및 이용에 43억4천만원, 총체보리재배사업에 37억3천만원, 가축방역에 7억5천만원, 중소가축지원에 11억2천만원, 유통구조개선에 8억원, 조사료가공시설지원에 20억원, 단풍미인한우홍보관건립에 25억원이 각각 투자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