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 농협대학 이영호교수는 강의주제 ‘협동조합의 정신과 이념’에서 협동조합 구성원으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지적하고, 특히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지도자들은 3천여 조합원과 2천여 직원들의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또 선문대 황인태교수는 ‘국내외 경제동향과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지도자들이 국내·외 경제동향에 대해 바르게 인식을 하고, 마인드혁신을 위한 동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월드이벤트 장건수대표가 2시간 동안 진행한 ‘2005 한마음 결의대회 및 하나로마당’은 대의원간 화합의 계기를 조성하고, 조합원 지도자로서의 긍지를 함양시켰다는 것이 뒷이야기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