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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익성 사업 눈돌려야

시유시장 외 테마파크와 같은 수익성있는 사업에 눈을 돌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축산연구소(소장 윤상기)는 지난 4일 친환경관에서 ‘미래지향적인 독일 낙농경영전략’이란 낙농산업발전을 위한 강연회가 개최, 독일의 Ionel Constantin 박사는 낙농가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목장 내에서 시유 생산 외에도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사업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Constantin 박사는 “독일의 경우에 착유두수 80두 이하의 소규모 농가들은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다. 정부에선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편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목장 주변에 펜션이나 하숙, 놀이시설을 형성해 농가의 부수입을 올리는 것을 찾아볼 시기가 왔다”고 설명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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