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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국 닭질병 방역교육 마무리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의 ‘전국 닭질병 방역교육 순회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양계협회는 지난달 24일 경기도 이천소재 미란다호텔에서 수도권·경기권을 끝으로 금년도 방역교육 세미나를 마쳤다.
특히 당초 예상했던 인원을 초과해 3백여명이 넘는 양계인들이 참석,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농림부 양흥구 서기관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뉴캣슬병, 추백리·가금티프스 등 양계분야 방역정책을 발표했다.
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권준헌 과장은 국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동향, 전파경로, 임상증상과 병변, 치료 및 예방대책 등과 관련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대책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배상호 전무는 악성가축전염병의 국내·외 발생동향, 피해현황, 민간자율방역기능 강화 방안, 가축질병 근절을 위한 농장관리 대책 등 가축방역의 중요성과 민간방역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미국 조지아대학 페드로 빌리가스 박사는 뉴캣슬병과 예방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양계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대전 유성소재 홍인관광호텔에서 중·남부지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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