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정성균)은 지난달 22일 선산지점에서 임직원과 조합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병원 개원식<사진>을 가졌다. 선산지점 동물병원(원장 김일동)은 지난 6월21일부터 실질적으로 운영을 해오면서 지금까지 일일 평균 1백50여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릴 정도로 조합원들과 지역 축산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균 조합장은 이날 개원식에서 “동물병원은 조합원 사양관리와 기술지도 차원에서 동물약품과 축산기자재를 염가에 판매하고 가축진료서비스를 활성화시켜 조합원 실익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항상 조합원과 함께 하는 조합,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심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