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사료BU(BU장 이병하부사장)가 지난 10일 이같은 캐치프레이즈로 ‘1위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CJ는 이날 공장의 필수 가동 인력만을 제외하고 전 구성원이 참석한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미션을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1위를 달성하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이병하 부사장을 비롯한 1백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 북한산 백운대를 정복하는 것으로 기필코 1위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뜻을 심었다. CJ 사료BU 전 구성원들은 정상에서 ‘1위 결의기’를 꽂는 등의 결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상에서 “1위 달성을 위해 경영진이 더욱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짐으로써 구성원들이 한층 의욕과 도전의식을 가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CJ 사료BU는 2003년 배합사료업계 1위를 달성한 바 있어 올해는 핵심역량을 집중하여 기필코 국내 배합사료업계 1위를 재탈환하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