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낙농사료 출시 업계주도…양계부문 진출기대 대한제당 무지개사료가 영국 BOCM PAULS와 기술제휴를 3년 더 연장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무지개사료는 지난 2003년 영국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BOCM PAULS사와 전략적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사료·축산업계에 바람을 일으켜오고 있다. 특히 기술제휴로 신제품 개발 및 프로모션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판매목표를 양사가 같이 수립, 공동의 책임 아래 세부전략을 세워 추진함으로써 경쟁사와의 차별화된 방법으로 농가의 생산성 개선을 통한 수익 향상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무지개사료는 선진화된 BOCM PAULS사의 운영시스템을 받아들여 내부 시스템을 강화했으며, 자돈의 최적 성장을 보장하는 ‘QPD’, 국내 최초로 PMWS를 제어하는 사료인 ‘스티뮤레이트’, 모돈 및 자돈의 건강을 고려한 ‘GPN’, 자돈의 설사를 예방하는 사료인 ‘까만사료’ 등의 양돈사료를 출시했다. 또 빠른 반추위 발달과 설사를 예방하는 사료인 ‘큐알디’와 유지방을 올려주는 ‘골든팻’, 번식성적을 개선하는 ‘LTF’ 등의 낙농사료도 출시, 관련업계 및 학계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다 공장의 생산공정부분의 기술제휴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생산과 공급에 주력하면서 양계부분에도 기술제휴를 추가, 앞으로 국내 양계사료분야에서도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여 양계분야에서도 제품 및 시장선도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