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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청정화·대일수출 재개 노력

양돈협,‘양돈산업 경쟁력 강화 워크숍’가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2008년을 가축분뇨 자원화와 소모성질환 근절, 국산돼지고기 차별화 등 3대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한해로 규정, 모든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
양돈협회는 지난 11~12일 이틀간 경남 하동 소재 제2검정소에서 김동환 회장을 비롯해 하태식 부회장과 정선현 전무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갖고 이같이 선언했다.
협회는 또 한미FTA 타결 등 시장 완전개방화에 따른 강도 높은 대응책과 함께 국제곡물가 상승으로 인한 사료가격 폭등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돼지열병 청정화를 통한 대일 돈육수출 재개 기반 조성에 노력,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아울러 전직원이 일선 양돈현장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끼고 이에따는 신속한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환 회장은 “어렵고 힘들 때 일 수록 협회의 책임과 역할은 물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난다”며 “양돈산업이 튼튼한 반석위에 올라설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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