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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출 1위 양돈 육성…식품안전관리체계 확립

농어업선진화위, 본회의 열고 심의안건 의결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농어업선진화위원회(위원장 장태평·정재돈)는 양돈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기반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수출 1위 품목으로 육성토록 할 계획이다. 또 ‘농장에서 식탁까지’ 모든 식품공급체인에서 일관된 관리 시스템 확보가 중요한 만큼 일관성, 책임성,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체계를 구축토록 할 계획이다.
선진화위원회는 지난 26일 본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한 수출 대책’과 ‘식품안전 관리체계 효율화 및 신뢰도 제고’ 등에 대한 심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소모성질환 발생 최소화 및 사육환경 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해외 사료자원 확보 및 해외사료 곡물 재배 농장 지원 등으로 생산비를 절감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돼지열병 청정화 계획’을 추진, 대일 돼지고기 수출을 조기에 달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식품안전 관리 체계 효율화를 위해서는 검사·단속 중심의 식품안전관리를 사전예방적인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하고, 농어업과 식품산업, 식품서비스의 조화와 협력을 통해 상승발전 체계를 구축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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