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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정책 ‘웰빙바람’ 거세다

녹색성장·항생제 절감·환경개선 등 총력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생산자뿐 아니라 소비자 지향 농정에 ‘무게’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에도 ‘웰빙바람’이 불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24일 저탄소 녹색성장, 품질고급화, 브랜드화, 이력추적제, 친환경축산물, 환경친화축산농장, HACCP, 항생제 절감 등 축산정책을 생산자 뿐만 아니라 소비자 지향으로 변화시키면서 위생·안전성에 무게를 두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축산업 정책 방향을 축산업 경쟁력 제고와 시장 지향적 경영체제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축산업 인프라를 위해 위생·안전, 가축질병 방역, 가축분뇨·환경 개선에 총력을 경주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12년부터는 배합사료에 아예 항생제를 첨가하지 못하도록 방침을 확정짓고 이를 위해 수의사처방전 도입 마련에 착수, 관계부처와 협의중에 있다.
이와 함께 축산물 안전성 못지않게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심시스템’의 하나인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전면 도입, 시행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생각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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