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학기 농어촌출신 대학생 학자금 융자 지원규모가 28% 늘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출신대학생 1천5백6백20명에게 금년도 1학기 학자금으로 517억원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도 1학기에 비해 지원인원 및 지원금액이 28% 이상 증가된 규모이다. 2009년 1학기에는 1만2천2백5명에게 4백억원을 지원했다. 이는 2009년도 1학기에 비해 지원인원 및 지원금액이 28% 이상 증가된 규모이다. 2009년 1학기에는 1만2천2백5명에게 4백억원을 지원했다. 금년 학년별 지원인원은 1학년이 4천4백87명, 2학년이 4천2백50명, 3학년이 3천9백3명, 4학년이 2천9백80명. 2학기 지원은 6월 중순경 세부 신청 요강을 공고하고, 7월초부터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