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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서울우유, 확산방지 대책마련 부심

■구제역 확산일로/ 집유노선 방역대별 편성·센터별 소독강화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정기 농가검정·헬퍼사업 운영 중단키로

구제역이 양주, 연천, 파주, 고양 등 경기지역으로 확대되어 관련농가와 관계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우유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1일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조흥원)에 의하면 구제역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키 위해 집유노선을 방역대별로 편성함은 물론 분리 집유하고 있으며 9개 낙농지원센터별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농가검정은 물론 헬퍼사업 운영을 일단 중지한 반면 양주, 용인, 안산 등지의 우유공장 정문에 수동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것을 의무적으로 하고 있다.
또 제품을 운반하는 차량에 방역복과 개인휴대소독기도 이미 지난주 초 공급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전 조합원에게 생석회 1만5천포와 방역띠 2천600개, 방역복 5천5백개, 소독약 1만병(목장용 5천5백병, 개인용 4천5백병)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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