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조흥원)에 의하면 지난해 신설된 응암동지점 외 3개 지점을 제외한 7개 지점을 대상으로 2010년도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지점 목표손익 달성과 신용사업 자체 목표손익비율을 초과 달성하여 조합 경영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 지점을 이같이 선정하고 기념패를 전달했다. 서울우유 2010년도 신용사업 실적은 예수금 8천55억원과 대출금 5천891억원, 신용손익 4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28.1%·115.4%·120.2%를 달성했다. 서울우유 신용사업본부(본부장 정동준)는 조합의 신용사업이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산업의 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서비스 혁신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