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돈·비육돈 프로그램 FD·베이스 시리즈 개발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가 FMD 이후 양돈농장 재건을 위한 ‘V농장 디자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나서 농가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FMD 발생 상황이 사실상 종료되면서 농장 재건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역시 든든한 후원자라는 평가에 손색이 없을 정도다. 천하제일사료는 ‘양돈농장 디자인 캠페인’의 가치를 ▲생산성 5% 올리기 ▲사료비 5% 내리기 ▲수익성 25% 올리기에 맞췄다. 이를 위해 ‘육성돈·비육돈 프로그램 FD·베이스 시리즈’를 개발함으로써 농장 재건을 빠르면서도 바르게 도울 계획이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엄격한 원료를 선택한데다 다단계 급여시스템이라는 특장점을 살려, 이를 통해 섭취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사료효율을 개선했고, 증체량과 출하체중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천하제일사료의 모토인 “축산인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방법중 하나로 축산인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있다. 민승기 부장(양돈PM·사진)은 “FMD로 마음의 상처까지 입은 농가들에게 어떻게 하면 마음도 치유하면서 농가소득까지 좀 더 올려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는 고민을 해오고 있다”며 “이의 일환으로 우선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면서 배경을 설명했다. 민 부장은 이어 “천하제일사료는 언제나 그러했듯이 어려움은 나누고, 기쁨은 두 배로 늘리는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며 “축산인 곁에는 천하제일사료가 함께 하고 있음”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