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대비 매출 2배 이상 성장세…인기몰이
저지방 캔햄이 소비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팜스코의‘3% 날씬한’<사진>은 제품 100g당 지방 함량을 3% 미만으로 대폭 낮춘 유일한 제품이다. 식물성 식품인 두부보다도 낮은 3%의 지방 함량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따른 매출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 선보인 캔 햄 대부분은 100g당 지방 함량이 20~30%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
팜스코측에 따르면 ‘3% 날씬한’은 지난해 4월 제품을 출시 하자마자 업계 유일 저지방 캔햄이라는 점 때문에 소비자들이 즐겨 찾아 기존 예상했던 목표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3% 날씬한’은 출시 1년이 안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10~20년 앞서 출시한 경쟁 브랜드들과 경쟁하면서 시장에서 인지도를 점차적으로 넓이고 있다.
팜스코의 관계자는 “3% 날씬한’캔햄은 국민들의 비만율과 성인병이 증가하는 가운데 좀 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기술 혁신으로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경쟁 제품 군에서 비교할 수 없는 저지방 컨셉으로 인해 꾸준한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100% 국내산 돈육 사용, 5無첨가 등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또한 육함량중에서도 지방보다 살코기를 더 사용하여 타사대비 고단백이라는 것도 ‘3% 날씬한’의 특징이다.
팜스코의 캔 햄인 ‘3% 날씬한’은 초저지방일 뿐만 아니라 영양 성분을 제대로 표기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지방 섭취량을 알고 먹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