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소 자질따른 급여 체계 이원화
최대 유전능력 발현 생산성 극대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 ‘상상 플러스’를 주목하라!’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새해들어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인 ‘상상 플러스’ 출시로 또 다른 차원의 한우 고급육 역사를 써 내려 가기 시작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0년간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여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상상이상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2012년부터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와 목산한우연구소의 사양시험을 거쳐 이번에 신제품 ‘상상 플러스’를 내 놓은 것.
천하제일사료 비육우PM 이은주 이사<인물사진>는 ‘상상플러스’ 신제품 개발 배경에 대해 “육량등급기준 강화와 한우 암소개량 목표 차이에 따른 농가 및 지역별 비육 밑소의 형질 다양화로 이에 맞는 새로운 급여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되었다. 육질등급 향상과 출하체중 증가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농장 수익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상상플러스’ 신제품은 밑소 자질에 따른 급여프로그램을 소형체구(육질중시)와 대형체구(육량중시)로 이원화하고 육질 및 육색 개선을 위해 비타민 A를 정밀하게 조절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육성기 및 비육전중기에 기존 프로그램 대비 배합사료 급여량과 육성기 조사료 급여량을 조정했으며, 새로운 프로그램에 적합하도록 영양소 농도와 비율을 조정해 설계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프로그램대비 단백질 및 에너지 함량을 상향 조정하여 출하체중 증가와 육량등급을 개선하도록 했으며, 비타민 조절을 강화함으로써 육질등급이 향상되도록 한 것도 눈에 띄는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소화성 섬유소 함량을 개선, 반추위 기능강화와 육질 및 육량 등급을 개선하도록 한데다 주요 광물질 비율을 조절, 육색 개선 및 뇨결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상상플러스’ 프로그램 목표는 출하월령 30개월령에 소형체구(육질중시)는 육질 1+등급이상 90%이상, 육량 A+B 등급 80% 이상, 출하체중 750kg 이상이며, 대형체구(육량중시)는 1+등급이상 80% 이상, A+B등급 70% 이상, 출하체중은 800kg이상이다.
이은주 이사는 “‘상상플러스’ 신제품은 비육 밑소의 자질에 따른 급여 프로그램 이원화로 소의 유전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설계하여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 시키고, 사료효율 개선을 통한 농장경영효율 향상으로 농장의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