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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으랏차차 오정동’ 구현…축산업 활력 증진

우성사료, 새해 캐치프레이즈로…품질·서비스 업그레이드 결의

  • 등록 2015.01.16 11:15:15

 

‘으랏차차!오정동(五定動)’
우성사료(대표이사)가 새해들어 역동적으로 축산에 힘과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캐치프레이즈를 이같이 설정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우성사료는 최근 대전 오정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새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2015경영전략회의<사진>를 통해 ‘으랏차차!오정동(五定動)’이라는 역동적이며 깊은 뜻을 담고 있는 사업슬로건을 내걸었다.
능동(能動), 변동(變動), 역동(力動), 감동(感動), 연동(聯動)의 5가지 움직임을 담은 ‘으랏차차! 오정동’은 “축산의 현실은 어렵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축산의 흐름과 고객의 요구에 맞게 능동적으로 변화하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서비스로 축산의 힘을 잃지 않는 역동성을 갖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성사료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박영선 전무<인물사진>는 “지난 한 해 곡물가와 환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FTA,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부진, PED와 FMD를 비롯한 축산 질병은 항상 축산업의 위기요소로 존재하고 있다. 또한, 축산업이 규모화 전업화 되는 상황에서도 생산성은 향상되기보다 정체기에 있는 반면 정부의 환경을 포함한 안전성 규제와 소비자의 요구는 높아졌다”고 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료회사로서의 책임을 당부했다.
우성사료는 축산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전문성 있는 조직으로 개편하는 한편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게 제품을 비롯한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또한 사료의 품질과 안전성 관리의 의무가 커지는 만큼 생산부와 품질관리부의 권한과 책임을 높여 제품의 품질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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